누구나 스스로의 나이에 대한 무게는 스스로 감당해내면서 지냅니다.
10대 때는 거울처럼 지내지요. 자꾸 비춰보고 흉내내고,
선생님 부모님 또 친구들....
그러다 20대 때 쯤 되면 뭔가 스스로를 찾기 위해서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그러고들 지냅니다.
가능성도 있고, 주관적이든 일반적이든 객관적이든 나름대로 기대도있고..
자신감은 있어서 일은 막 벌리는데 마무리를 못해서 다치기도 하고
아픔도 간직하게 되고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유리처럼 지내지요.
자극이 오면 튕겨내 버리든가 스스로 깨어지든가
그러면서 그 아픔 같은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또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면 더 아프기 싫어서 조금씩 비켜나가지요
피해가고..일정부분 포기하고 일정부분 인정하고....
10대 때는 거울처럼 지내지요. 자꾸 비춰보고 흉내내고,
선생님 부모님 또 친구들....
그러다 20대 때 쯤 되면 뭔가 스스로를 찾기 위해서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그러고들 지냅니다.
가능성도 있고, 주관적이든 일반적이든 객관적이든 나름대로 기대도있고..
자신감은 있어서 일은 막 벌리는데 마무리를 못해서 다치기도 하고
아픔도 간직하게 되고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유리처럼 지내지요.
자극이 오면 튕겨내 버리든가 스스로 깨어지든가
그러면서 그 아픔 같은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또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면 더 아프기 싫어서 조금씩 비켜나가지요
피해가고..일정부분 포기하고 일정부분 인정하고....
그런가 보다.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살아오지도 못했는데....
일은 제대로 벌리지도 못하면서 마무리도 못했는데...
깨어지는게 싫어서 튕겨내버리기만 했는데...
이젠 조금씩 비켜나가서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