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곳2004. 1. 26. 19:24
01 땅끝 ~ 남창 22 km
02 남창 ~ 강진 32 km
03 강진 ~ 영암 25 km
04 영암 ~ 나주 33 km
05 나주 ~ 광주 25 km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2003. 12. 1. 12:38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tv를 켰더니 가슴아픈 소식들이 들려온다.
이라크에 있는 근로자 피격으로 사망, 청계천 노점상 강제철거...젠장

그때문인가 아침에 나서면서도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
주위에 별다르게 밥을 먹을곳이 없다. 그래서 또 가다가 있는
기사식당에 들어갔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기사식당이란곳은
반찬의 가지로 가격에 대한 불만을 잠재우는곳인가...
밥한공기에 반찬만 열몇까지, 불고기, 찌개, 계란후라이, 누룽지죽까지
...5000이라는 값이 문제긴하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2003. 11. 30. 19:19
늘어지게 늦잠을 잤다고생각했는데 깨어보니 8시다.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찜질방을 나와서 24시간 분식집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한 다음에 우체국에서 돈을 찾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