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는 곳2006. 2. 25. 00:39


어쨌든 표를 끊었으니.. 가야하고.... 엎어진 물이었다.

어느날 후배가 던진 말.

-선배, 터키로 배낭여행 가실래요?
-응? 터키? 터키는 왜?
-그냥 가보고 싶어서요.
-음, 생각좀 해보고 말해줄께...

밑도끝도 없이 던진말에 나는 며칠을 고민해야 했고,
결국 어찌어찌 해서 터키로 여행을 가게 되었고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