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에 해당되는 글 303건

  1. 2007.06.16 비스타와 엑스피....
  2. 2007.06.13 인연
  3. 2007.06.12 6월12일
  4. 2007.06.07 胡蝶之夢
  5. 2007.06.07 뒤돌아보기
  6. 2007.06.04 예비군 단상.
  7. 2007.06.04 인연
  8. 2007.05.30 젠장할...
  9. 2007.05.28 아침단상
  10. 2007.05.24 기억상실
주절주절2007. 6. 16. 20:16

비스타와 엑스피....

노트북을 사면서 원래 깔려 있었던 윈도우 비스타를 썼었다.

조금 느려도 화려한 모양때문에 그냥 썼었는데....

윈도우 익스플로러가 에러가 나서 확 밀고 다시 윈도우 엑스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거....

날라간다.

왜 진작에 안바꿨을까...ㅠㅠ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6. 13. 15:50

인연

인연이란. 하늘이 내려주지만 결국 그걸 가꿔 가는건

사람이라는 생각.

오랜만에 군대에 있을 때 중대장과 통화하고 느낀 것...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6. 12. 11:57

6월12일

두고두고 보던 흑백 레이저 복합기 지름....(22일 이후 배송이라니...ㅠㅠ)

잡지대금 이체

필름맡김

종강.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6. 7. 08:21

胡蝶之夢

昔者 莊周夢爲胡蝶,

栩栩然胡蝶也
自喩適志與
不知周也.

俄然覺 則蘧蘧然周也
不知周之夢爲胡蝶與
胡蝶之夢爲周與?

則必有分矣.
此之爲物化.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6. 7. 06:24

뒤돌아보기

한번 쯤 뒤돌아 보아야 알 수 있는거...

얼만큼 왔는지, 바르게 걸었는지

잊어버린 건 없는지....

지금 한번 돌아보라구

아직 늦은건 아니니까.


역사나, 사람사는거나 비슷하다는 생각...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6. 4. 00:31

예비군 단상.

아무 생각없음. 그저 시키는 대로

비합리, 체념, 달관, 비웃음 그래도 하는 이유

사격, 죽음, 총소리, 공기의 울림, 집총, 양심의 문제

콜트, 미국, 무기생산, 무기수출, 인민군, 적, 적은 누구인가라는 물음

의심할 필요 없는 사회,  단지 적과 아군, 단순화, 그 사이에서, 군복

번호,  체념, 2년6개월,  체력, 운동, 군화,  운동화, 구두, 제복, 모자,  비합리

자유


하루종일 아무 생각없이 보낸 예비군 훈련중에 든 생각의 파편

이으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군....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6. 4. 00:23

인연

인연의 끈,

수없이 이어진 보이지 않는

그 인연의 끈에 지치기도 하지만.

또 그 인연의 끈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5. 30. 15:37

젠장할...

이럴수는 없는거야.

정말로.

왜 이런일이 생겨야 하지?

아까워서 어떻게 하나....

아직도 눈에 선한데...

왜 이런거지

정말 이래선 안되는 거야....

어떻해....

인생이 허무해진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5. 28. 07:34

아침단상

아침의 학교는 조용하기만 하고.

아침의 학원은 분주하다.

그 사이에 있는 나는...

오늘도 가라앉고 있는거지.

꿈은 깼으나, 꿈속의 내가 진짜 나인지. 지금이 꿈 속인지 모르겠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5. 24. 16:17

기억상실

기억상실 - 오소영

내가 누구냐고 나도몰라
그런게 어딨냐고 이럴수도 있지뭐
왜 비틀거리냐고 배가 너무 고파
왜 굶고 있냐고 돈이없으니까

아무리 걸어도 보이는 것이 없어
난 이렇게 배고프고 더러운데
쉴곳이 필요해 어디로 가야할까

도대체 내가 있는 여기는
어딘거야, 어딘거야, 어딘거야 도대체 여긴
어딘거야, 어딘거야, 어딘거야 도대체 여긴

어디사냐고 나도몰라
그러게 어딨냐고 여기있지뭐
잘곳은 있냐고 물론없지
어떻게 할거냐고 될대로되라지

아무리 생각하도 기억나는 것이 없어
난 이렇게 지치고 외로운데
머물곳이 필요해 어디로 가야할까

도대체 내가 있는 여기는
어딘거야, 어딘거야, 어딘거야 도대체 여긴
어딘거야, 어딘거야, 어딘거야 도대체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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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훈이가 보내준 곡, 듣다보니 중독되는것 같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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