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에 해당되는 글 303건

  1. 2007.09.18 바쁘다 바빠
  2. 2007.09.13 내모습
  3. 2007.08.26 답사 다녀왔습니다.
  4. 2007.08.24 세상이 달라지는 법
  5. 2007.08.22 사람들은
  6. 2007.08.22 믿음
  7. 2007.08.20 좋은사람 4
  8. 2007.07.31 이봐요 김상규씨
  9. 2007.07.24 순환 2
  10. 2007.07.23 헌혈유공장... 2
주절주절2007. 9. 18. 09:41
포스팅은 바쁜것좀 지나고 나서...

할게 많은데.. 허어....

1. 토론준비.
2. 발표 공통논문 설정, 논문출력
3. 2학기 예정 정리
4. 일본정리
5. 10월 학원 끊기.
6. 필름, 사진정리.

기타등등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9. 13. 09: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친구가 보내준 내 사진,
         요 근래 찍은 내 모습 중에서 그래도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아마 일본 갔을 때 츠가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찍은 사진인듯 한데...
         길가에 난 강아지풀을 뽐이서 입에물고 빙글빙글 돌릴 때 찍었네...
         초점도 눈에 잘 맞았고...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8. 26. 21:40
어제 오늘....

근현대사 팀의 답사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바닷가 가서 물에도 빠지고,

공부도 하고, 땡볕에 돌아다니고, 비도 맞고....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8. 24. 06:59
그러고 싶다면 일단 달라질 각오부터 다져야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자나

거울부터 과감하게 내던져 버려야 한다.

내가 달라지기 이전에 세상이 달라지는 법은 없다. 내가 달라지면 반드시 세상도 달라진다.

그대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대는 아직 달라져 본 적 없는 하수다.

인격과 문장은 합일성을 가지고 있다. 문장이 달라지면 인격도 달라진다. 인격이 달라지면

문장도 달라진다. 그대가 조금이라도 격조놓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현재의 사진에서 탈피하라

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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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신에서 탈피,
내가 먼저 달라지자...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8. 22. 18:45
사람들은 사랑이 없는 욕망만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 한 사람도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줄 모릅니다.

이런 사람들만 사는 땅은 죽은 땅입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가운데...-


수요시위 끝난 후 잠시 서점에 들렀다가 다시 본 난쏘공,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펼친 쪽에 있는 글이 마음에 닿아서 옮겨본다.


그리고 보니 예전에도 이 책을 읽고 글을 쓴 적이 있었지

이전에 쓴 글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8. 22. 10:09

사람이 믿음을 만든다.

그리고 가끔은

믿음이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8. 20. 09:26


이전에 한 후배에게 들었던 말.
"선배는 선배로서는 좋은데 그냥 좋은 선배까지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요전에 또 다른이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언제나 다 잘해준다. 라는 말을 듣는다.
정말 그런건가?


나는 대학교 일학년 일학기 때만해도, 다른사람에게 말조차 건네기 힘들었다.
누가 먼저 말을 걸어와도 부끄러워서였는지, 아니면 소심해서였는지
그냥 조그마한 목소리로 대답하고 말아버리고.


그러다 일학기 여름방학이 지나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조금 자신을 바꾸기로 했다.
뭐 금방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그나마 다른 사람을 처음 대할 때나
아니면 뭔가를 말할 때 조금은 달라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그게 좋은 것인줄 알았다.
그래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리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
그저 나쁜 사람이나 다른사람에게 쌀쌀맞은 사람이 되는 것 보다는 좋은 일일 테지만.
그리고 혹 몇몇 사람들에게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다 위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선의 가면을 쓰다가
그 가면이 얼굴에 들러붙는 느낌
조금 아프더라도 떼어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차라리 그렇게 떼어내는 게
나중에 다른 사람이 가면을 떼어내서 아픈 것 보다 낫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왠지 이제까지 좀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
이젠 방향을 좀 바꿔야 겠다는 생각...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세상을 사는게 어자피 나혼자라면.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먼저 해야 겠다.


그래 좋은 사람이 되자.
이제는 다른이에게 보다
나 자신에게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7. 31. 00:25

A:

정신좀 차리고


거울보고

주제파악좀 하시지....

니주제에....

=====================

B:

그래 내주제에..

바랄걸 바래라.

결국 사람은 제 분수를 알고

살아야 ....

그래 그렇게 살라구....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7. 24. 00:25
영어학원에 일에 도서관에 신입생 세미나에, 피스로드준비에 얼마전에 받은 알바에 일어학원에.....

내가만든 감옥에 내가 갇혀있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7. 23. 00:35
집에 왔는데 적십자사에서 무슨 우편물이 왔다.

또 헌혈에 감사하다는 편지겠지 라고 생각 하면서 뜯어봤는데.

헌혈 유공장을 준다고 수령지를 등록하란다...

뭔가 해서 검색을 해보니

헌혈을 30회 이상 하면 준단다....(30회는 은장이고 50회는 금장이라네....)

메달이랑 뺏지랑, 해서 액자에 넣고, 상장 같은거 주고. 기념품으로 시계준다네...

안그래도 운동하는데 시계없어서 좀 불편했는데 잘되었다는 생각....

우얏든 뭐 준다는데 마다할 수는 없고, 담에 가서 받아와야겠다..

후후후...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