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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6 답사 다녀왔습니다.
- 2007.08.24 세상이 달라지는 법
- 2007.08.22 사람들은
- 2007.08.22 믿음
- 2007.08.20 좋은사람 4
- 2007.07.31 이봐요 김상규씨
- 2007.07.24 순환 2
- 2007.07.23 헌혈유공장... 2
주절주절2007. 9. 18. 09:41
주절주절2007. 9. 13. 09:00
주절주절2007. 8. 26. 21:40
주절주절2007. 8. 24. 06:59
그러고 싶다면 일단 달라질 각오부터 다져야 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자나
거울부터 과감하게 내던져 버려야 한다.
내가 달라지기 이전에 세상이 달라지는 법은 없다. 내가 달라지면 반드시 세상도 달라진다.
그대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대는 아직 달라져 본 적 없는 하수다.
인격과 문장은 합일성을 가지고 있다. 문장이 달라지면 인격도 달라진다. 인격이 달라지면
문장도 달라진다. 그대가 조금이라도 격조놓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현재의 사진에서 탈피하라
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p90
거울부터 과감하게 내던져 버려야 한다.
내가 달라지기 이전에 세상이 달라지는 법은 없다. 내가 달라지면 반드시 세상도 달라진다.
그대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대는 아직 달라져 본 적 없는 하수다.
인격과 문장은 합일성을 가지고 있다. 문장이 달라지면 인격도 달라진다. 인격이 달라지면
문장도 달라진다. 그대가 조금이라도 격조놓은 인생을 살고 싶다면 현재의 사진에서 탈피하라
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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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신에서 탈피,
내가 먼저 달라지자...
주절주절2007. 8. 22. 18:45
주절주절2007. 8. 22. 10:09
주절주절2007. 8. 20. 09:26
이전에 한 후배에게 들었던 말.
"선배는 선배로서는 좋은데 그냥 좋은 선배까지인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요전에 또 다른이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언제나 다 잘해준다. 라는 말을 듣는다.
정말 그런건가?
나는 대학교 일학년 일학기 때만해도, 다른사람에게 말조차 건네기 힘들었다.
누가 먼저 말을 걸어와도 부끄러워서였는지, 아니면 소심해서였는지
그냥 조그마한 목소리로 대답하고 말아버리고.
그러다 일학기 여름방학이 지나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조금 자신을 바꾸기로 했다.
뭐 금방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그나마 다른 사람을 처음 대할 때나
아니면 뭔가를 말할 때 조금은 달라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그게 좋은 것인줄 알았다.
그래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리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
그저 나쁜 사람이나 다른사람에게 쌀쌀맞은 사람이 되는 것 보다는 좋은 일일 테지만.
그리고 혹 몇몇 사람들에게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지 몰라도 다 위선이라는 생각이 든다.
위선의 가면을 쓰다가
그 가면이 얼굴에 들러붙는 느낌
조금 아프더라도 떼어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차라리 그렇게 떼어내는 게
나중에 다른 사람이 가면을 떼어내서 아픈 것 보다 낫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왠지 이제까지 좀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
이젠 방향을 좀 바꿔야 겠다는 생각...
이기적일 필요가 있다
세상을 사는게 어자피 나혼자라면.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먼저 해야 겠다.
그래 좋은 사람이 되자.
이제는 다른이에게 보다
나 자신에게
주절주절2007. 7. 31. 00:25
주절주절2007. 7. 24. 00:25
주절주절2007. 7. 23.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