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리포트2008. 2. 13. 01:37
1.일본군 위안부 관련 연구동향

2. 토론주제
1)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생각하게 된 계기
2)피해여성으로부터의 '목소리'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 일본의 전쟁가해와 '버림'받은 할머니들
3)'종군위안부'와 성폭력, 왜 아직도 성폭력은 피해로서 인정 못받는 것인가
4)위안부문제에서 국가의 책임과 나의 책임
 -나에 있어서 위안부 문제란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위안부'리포트2008. 2. 1. 09:21



수요시위에 갔다가 잇페이한테 들은 소식,
일본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역사관인 WAM이 우익들에게 습격을 당했다고 한다.
위 동영상은 그들이 자랑스럽게(?) 유 튜브에 올린 WAM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
(http://www.youtube.com/watch?v=IwSPECBzv9w)
동영상 자체는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습격을 당했다고... 조금 더 소식을 찾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동영상을 좀 더 자세히 볼 필요도...(아직 제대로 음성을 듣진 못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대협의 의견
http://www.womenandwar.net/bbs/?tbl=M017&mode=V&id=1115


뱀발....
0. wam 홈페이지가 어디 있을텐데..... 못찾겠네...

1. 중간쯤 보다보면...
일본에는 3만명 이상의 한국인 매춘부가 있습니다.
한국인은 이 망신의 매춘부 들을 한국에 데리고 돌아오고 나서
불평하세요...
라는 글이 나오는데...
이건뭐 개념을 안드로 메다에 두고 오시는 건지... 결국 위안부는 매춘부다라는 논리로 연결이 된다.


2. 이들의 논리는 결국
  1). 위안부 문제는 매춘 문제이다.
  2). 그러므로 망국의 고노담화를 허용할 수 없다.
로 이어지는 거고..
조선의 사교집단들은 우리들의 할아버지들의 인권침해를 그만둬라...
로 귀결이 되는 것....(당신들의 할아버지들이 한 일이 뭔지를 알고 그러는 건지...)

좀 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단지 개념없는 것들이라고 보는 것 보다는...
그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를 찾아보는 것이 더 나을듯...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위안부'리포트2007. 12. 24. 11:44

매년 두번씩 피스로드가 다가오는군요....

이번에도 스탭을 참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별 일 없으면 참가하게 될 듯.....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통계로 보니깐 매일 한 30명은 넘는군요...

꼭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눔의 집입니다.
나눔의 집에서 큰 행사 중에 하나인 <제12회 피스로드 2008년 spring>

를 2008년 2월16일(토)부터 2월22일(금)까지 6박7일에 걸쳐 개최합니다.
피스로드는 한일 대학생 및 동시대의 젊은이들이 모여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뿐만 아니라 나아가 여성의 인권에 대해 토론하고 같이 생각해보는

교류의 장입니다.

저희 나눔의 집에서는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안내 -

개최일시 : 2월 16일(토) ~ 2월 22일(금), 6박 7일
개최장소 :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전일 공동생활)
모집인원 : 약 30명(한일 학생 포함)
비      용 : 8만원(식대,숙박비,기념품제작비 포함)
마감기한 : 1월 31일까지
문      의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번지 나눔의 집
               (Tel)031-768-0064
               (E-mail) y365@chol.com/nanum365@hotmail.com
담당자: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연구원 무라야마 잇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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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서, 일정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눔의집 홈페이지(www.nanum.org)로!!!!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위안부'리포트2007. 8. 14. 09:14
우여곡절 끝에 끝나고 다시 일상입니다.

당분간은 바쁠듯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위안부'리포트2007. 2. 2. 13:14
그럼 시작합니다.

이제 일주일간

어떤 사람들과 지낼지.

또 어떤 이야기 들이 오갈지

벌써부터 걱정반 기대반이군요...허허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위안부'리포트2007. 1. 30. 10:42

음... 우선 생각 나는 대로 적어보면...

1. 토론에 대비해서
   논리학, 아니면 논술, 등등 이야기 할 때 필요한 논리 개설서 한권읽기....
   웅기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우선 잘 들을 필요가 있고, 그 사람의 말을 간단히 정리할 필요가 있고.
   논의의 전개를 대강 파악하면서 흐름을 잃지 않는것이 필요....
   통역에 따라 끊어주는 것도 .

   여기에 더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기본 개념 역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

2. 서대문 형무소 설명 정리하기
  서대문 형무소를 가는 대체적 이유는 파악되지만
  내부 전시물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일본참가자들은 대강 뭔가 느끼는 것이 있겠지만.
  한국참가자들이 문제일 것 같다.

  일본 제국주의가 잘못한 사실에 더해서 (빼는 것이 아닌 더하기가 중요...)
  서대문 형무소를 볼 때 더 봐야 할 것들, 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집어내는 것이 중요...

  논문정리. 설명서 정리,


우선은 이 두가지, 생활쪽이야 부딪히면 되는 것이겠고,
토론이 문제군...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위안부'리포트2006. 8. 17. 23:43

피스로드가 끝나고 사실상 첫 수요시위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많이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조금 활기차 보였다고 해야 할까, 그래도 마치 어디 놀러온 것 처럼
사진찍기에만 열중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도 꽤 들었습니다.

이번 피스로드 참가자 중에서는 지훈과 은정, 미즈호를 볼 수 있었고
저랑, 병훈, 아야, 인주, 이강, 보경,등을 볼 수 있었다.
교과서 운동본부의 세영누님도 있었고, 요즈음 방송을 타서 유명(?)해진
이페이사마(?) 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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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위안부'리포트2006. 7. 20. 14:27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저를 아시는 분도 좋고 모르는 분도 좋습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절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PEACE ROAD 2006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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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역사관
기간: 8월 7일(월)~12일(토), 5박 6일

여러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라고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Peace Road "는 한국의 나눔의 집과 부설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이 주최하는 일본군 「위안부」문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각하는workshop입니다. 2002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2003년부터는 대학생이나 동세대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2월과 8월에 개최해 왔습니다.
이번 제9회째“Peace Road "는, 8월 7일(월)~12일(토)까지 5박 6일의 기간에 개최합니다.

일찍이 일본이 한반도나 대만을 식민지로 하고 동아시아·동남아시아 그리고 남양 제도까지 침략전쟁을 일으킨 시대에 일본군 ‘위안부’가 된 여성들이 있었습니다.  90년대부터의 피해 여성의 용기 있는 고발에 의해, 겨우 한일 국가를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 피해 여성들이 받은 「상처」를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식민지 지배·일본에 의한 침략전쟁·민족 차별·전쟁하의 여성의 억압·남성의 성 의식·피해 여성의 해외 ‘방치’ 등의 여러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제도.

그러나 일본 사회 속에서는 아직도 ‘위안부’제도는 문제가 없다,  일본 정부나 군대는 책임이 없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피해 여성으로부터의 「외침」이 계속 무시되고 있습니다. 역사 교육 현장에서는 「위안부」라고 하는 기술 자체가 줄어들어, 중・고등학생들이 배울 기회조차 없어지고 있습니다.

또 한국 사회에서는 1965년 「한일기본 조약」의 체결 교섭 등에 나타나는 것처럼, 한국의 피폭자 문제나 시베리아 억류 등의 문제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문제가 한일 양 정부 간 미흡하게 처리되어 버렸습니다.  한국 정부 스스로가 피해 여성의 명예 회복, 그리고 배상을 ‘경제협력'으로 방치해 왔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21 세기를 사는 젊은이에게 있어 일본군 ‘위안부’문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전쟁을 직접적으로 경험(가해/ 피해도 포함하고)한 일이 없는 세대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반도와 일본에 거주하는 학생·젊은이들과 어떤 관계성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해방후  61년이 지나 버린 지금, 피해 여성들에 대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까요?

이번 나눔의 집이 주최하는 “Peace Road " 는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참가자들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의 증언, 역사관 견학, 피해 여성과의 교류, 그리고 참가자끼리의 의견교환이나 토론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임하는 한 걸음을 함께 내디뎌 보지 않겠습니까? 일본인·한국인·재일동포·해외 거주 한국인, 그리고 다른 민족성을 가지는 사람들.

각각의 입장에서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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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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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