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게으름을 재는 척도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그걸 '위장된 게으름'이라고 부르는데,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리는 것"이 바로 위장된 게으름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선택을 회피하고, 시간을 지연하고, 약속을 어기고, 딴짓하고
꾸물거리고, 폐인처럼 은둔하고, 막판에 서두르는 모습이 모두 게으름의
모습들이다.
반면에 겉으로는 게을러 보여도 확실한 비전을 품고 여유있게 행동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지은이는 그걸 '위장된 게으름'이라고 부르는데,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리는 것"이 바로 위장된 게으름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선택을 회피하고, 시간을 지연하고, 약속을 어기고, 딴짓하고
꾸물거리고, 폐인처럼 은둔하고, 막판에 서두르는 모습이 모두 게으름의
모습들이다.
반면에 겉으로는 게을러 보여도 확실한 비전을 품고 여유있게 행동하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한겨레 3/23 북색션
베스트셀러 들여다보기 고명섭기자
베스트셀러 들여다보기 고명섭기자
공부하는 기쁨은 공부에서 얻는 충만감에 있습니다.
하루에 15시간정도는 공부해야 미래에 학문적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아는 것이 많고 문화적으로 세련되긴 했지만
'자기공부에 매진하고 있는가?'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을 겁니다.
그만큼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중략)............................
대학원생들은 스스로에게 대학원 다니는 것에 집중하고있는지
물어보고 그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다면 그만두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고대 대학원신문 3/2
최동호대학원장 인터뷰 中
하루에 15시간정도는 공부해야 미래에 학문적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아는 것이 많고 문화적으로 세련되긴 했지만
'자기공부에 매진하고 있는가?'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적을 겁니다.
그만큼 긴장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중략)............................
대학원생들은 스스로에게 대학원 다니는 것에 집중하고있는지
물어보고 그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없다면 그만두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고대 대학원신문 3/2
최동호대학원장 인터뷰 中
=============================================================
내모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선택을 회피하고, 시간을 지연하고, 약속 어기고, 딴짓하고, 꾸물거리고,
폐인처럼 은둔하고, 막판에 서두르는 모습....
그리고 내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내모습....
게으름의 모습이자 내 자신의 모습이란 생각.
긴장할 필요가 있다. 긴장, 긴장, !!
늘이고, 줄이고...계속 늘이고 줄여가면서 나태해 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