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리포트2008. 10. 23. 15:59
사람이 게을러 져서, 작년과 올해 수요일에 수업이라는 이유로 뜸했었다.
게다가 필름사진기를 쓰다보니 현상하려면 필름 한 롤을 다 찍고 현상하고
스캔을 해야해서, 시간이 꽤 걸린다. 10월1일에 찍은 사진을 이제야 올리는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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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을 지나서 공원을 통해 가다보면 보이는 일본 대사관
오른쪽으로 휘어있는 화살표가 마치 전후 일본의 모습같다.
이분들의 목소리는 어디까지 닿고 있는 걸까. 십여년간 계속된 그녀들의
목소리는 누가듣고 있을까.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