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리포트2006. 7. 14. 20:41
바위
아직도 정신대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다니 생각이 있습니까?

이래서...

물론 바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정신대란 용어에 문제가 있음은 알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와 성노예와는 차이가 있는것이 사실이니까요, 원래는 성노예로 불러야 하겠지만 말이죠,

이랬더니
바위
할머니들을 두번 죽이지말라.

누가 지금 군위안부라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당신 어느나라 사람인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금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정신이 있나?
이렇게 나온다. 어이 없는 자식
상규
정말 무례한 사람이 누군지 잘 모르겠다.

지금 일본군'위안부'라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미안하지만 아직까지 모르는 사람 많다. 인터넷에 정신대라고 한번만 쳐봐라, 아직까지 정신대할머니 라고 쓴 기사들, 몇페
그래서 이랬더니
바위
comfort women 이미 공인된 용어다. 영어권 모든 보도는 이 용어를 사용한다. 당신만 홀로 다른식 표현해봤자다. 여기 영문판 소개한 글에도 이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해보라.

이런다. 당신의 행동과 대안을 보여달라.
상규
생트집 잡느냐고 다그쳤다고 느꼈다면 사과한다. 하지만 나 역시 제목부터"제정신인가"“생각이 있습니까”“위안부 문제 진정 해결할 의지라도 있나요?” “대한민국사람 맞습니까.”, “당신” 이라는 말을 보면서 기분이 나빴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표현은 바위님이 먼저 들었다면 기분 나쁜 것이 아니겠는가?

이랬는데.... 흠......


아무래도... 조금더 내공을 쌓아야 할듯.... 그나저나 이녀석 언제 봤다고 당신이니 대한민국 사람이니 좀 기분이 나쁘다....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듯....피곤하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