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지키고 사는 사람은 드물다.
일에 파묻히면 잊어버린다.
왜 그일을 시작했는지도 까먹는다.
잊고 살다보면
가려던 길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불행한 이들이 많다.
그때부터 스스로 최면을 건다.
내가 젊어서, 철이 없어서, 세상을 몰라서 그랬어
지금 가는 이 길이 옳아.
저기봐,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길을 가잖아
그런데
그런데 왜 행복하지 않지?
-3/14 한겨레 '느낌과 자유 섹션'-
일에 파묻히면 잊어버린다.
왜 그일을 시작했는지도 까먹는다.
잊고 살다보면
가려던 길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불행한 이들이 많다.
그때부터 스스로 최면을 건다.
내가 젊어서, 철이 없어서, 세상을 몰라서 그랬어
지금 가는 이 길이 옳아.
저기봐,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길을 가잖아
그런데
그런데 왜 행복하지 않지?
-3/14 한겨레 '느낌과 자유 섹션'-
1.뭐랄까. 신문을 보다가 느낌이 확 꽂혔던 기사....
초심,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2. 채우려면 비워야 하는법. 너무 채우고만 있다...
3. 욕심, 욕심, 욕심, 욕심, 그런걸까?
4. 일체유심조라.... 오직 마음이 만드나니, 괴로움도, 슬픔도, 미움도, 오직 그대 마음속에 있나니...
5. 별의 목소리, 노보루의 독백중....
나와미카코의 시간은 점점 벌어지고만 있다.
그래서 나는 목표를 세웠다.
보다 마음을 굳고 강하고 냉철하게 가질 것
절대 열릴리 없는 문을 언제까지 두드리고만 있지 않을 것
난
혼자서라도 어른이 되어 갈 것
그래... 어른이 되어갈것.....그래서 나는 목표를 세웠다.
보다 마음을 굳고 강하고 냉철하게 가질 것
절대 열릴리 없는 문을 언제까지 두드리고만 있지 않을 것
난
혼자서라도 어른이 되어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