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외할아버지, 친구들의 아버님, 할아버님, 선배의 형님...생각해 보니 이제까지 나는 몇번의 장례를 겪었다. 하지만 아직도 죽음이라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먼 일이다. 도대체 뭘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도 잘 판단이 서지 않는다. 나는 아직 죽음이란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은거지 뭐...
인간의 수명이 무한하지 않은 만큼, 내 주위의 사람들 역시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죽음이란 것을 맞을지는 모르는 것 이겠지.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죽음이란 걸 생각하면서 살자. 또한 언젠가는 죽을만큼, 또한 열심히 살것. 다시한번 나에게 말해본다.
인간의 수명이 무한하지 않은 만큼, 내 주위의 사람들 역시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죽음이란 것을 맞을지는 모르는 것 이겠지.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은 죽음이란 걸 생각하면서 살자. 또한 언젠가는 죽을만큼, 또한 열심히 살것. 다시한번 나에게 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