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5. 1. 4. 19:37
아버지의 크레인 정비에 따라갔다.
혼자해도 되지만 너무 힘든일이라 시간이 되느냐 고 하시길래...
하루종일 크레인앞에서 어리버리 하면서 느낀것,
이 일을 혼자하려는 생각을 하실줄이야.

말로만 앞서가는 사람은 많다.
행동으로 앞서가는 사람은 적다.

아버지는 나에게 행동으로 앞서가는 사람이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