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한다 하다가 새해도 맞은김에 드디어 설치형 블로그를 만들었다.
뭐.. 네이버블로그다 플래닛이다 싸이홈피다 하는 일반 가입형
누군가의 뒤를 그대로 따라간다는 느낌일까.
아니면 자유스럽지 않다는 느낌일까
그런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아파트에서 안을 꾸미며 사느냐 아니면
내가 직접 집을 짓느냐의 차이일까...
주머니의 압박으로 무료계정을 뒤적여 만들긴 했지만...
그거야 앞으로 차차 나아질 거고...뭐....
최소한 검색엔진이나 포탈사이트의 부속엔진같은 느낌은 안들잖아?
우선은 예전에 싸이에 올렸던 글들을 옮겨야 겠고... 차차 하나씩
늘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