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5. 1. 1. 12:53
신년이라 막내삼촌이 놀러 오셨는데...
이야기를 하던 도중...쓰던 노트북을
주시겠다는말씀을 하셔서...이게 왠 떡이냐 하고
받아왔다.

삼성 센스 680과 520...
하루종일 컴퓨터와 씨름한 끝에 인터넷 연결까지성공!
뭐니뭐니해도 이제 데스크탑의 cpu 소음에 떨어져
음악을 듣건 작업을 하건 할 수 있으니....

아직 자판이건 뭐건 손에 익지는 않지만....그래도
기분은 좋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