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6. 3. 3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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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동무 200구좌 마련을 위한 안치환 한동준의 콘서트

한동준씨의 잔잔한 무대, 안치환씨의 무대가 이어진 후 앵콜....
맥주캔이 관객들 사이로 돈다...

"원래 공연 할 때는 술 안먹는데..."라고 하며 안치환씨가
기타를 멋고 맥주 캔을 따면서 마이크 앞에 서서 다시 노래를
부른다. "위하여~" 이렇게 멋진 공연을 또 언제 볼 수 있을까?

콘서트를 끝나고 집에 오면서 고래를 읽어봤다...
버스가 집에 도착할때 까지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봤다...

우선 3월달 잡지부터 사촌 동생에게 보내봐야지....
이로써 고래 삼촌이라....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