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6. 3. 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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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씨의 책은 예전에 읽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연주회를
들어보기는 처음이다. 지휘자라는 어떻게 보면 나와는 많이
떨어져 있는 사람.
이 방면에서 또 이렇게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

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는 금난새씨의
모습은 참 좋았다. 뭐라 다른 말을 하기기 좀 그래...
하지만 많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