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해서 그걸로 다시 올립니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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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일대학생 제8회 피스로드 참가자 모집****
그동안 피스로드 일본 참가자들의 활동은 2004년 2월 도쿄 히도시바대학및 도쿄경제대학에서 이옥선 할머니 초청 증언집회와 12월 4일 일본내 10개도시 동시다발 증언집회를 주관했습니다.
일본정부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2005년도 동시증언집는 10월 22일 9개 도시에서 무사히 마쳐습니다.
한국 참가자들은 나눔의집을 매주 방문 자원봉사와 함께 나눔의집 행사때 마다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 하반기 서울 9개 대학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과 피해 할머니들의 사진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2005년 5월에 이화여대와 서울여대에서 전시회 그리고 세미나를 개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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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Peace Road"역사와 화해, 그리고 평화를 위한 역사기행
2006년 2월, 「역사」, 「인권」, 그리고 「평화」를 테마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나눔의 집”에서 대학생 캠프를 개최 합니다. 최근 언론에서는 독도문제, 역사왜곡 등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연일 이슈화되고 있고 그와 맞물려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으로 인해 한국 안에서의 반일 감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를 비롯한 일본의 우경화된 태도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반일감정 또한 무시 못할 수위에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에 아시아 주변국에 미친 피해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있고 당시의 기억은 현재에도 그 피해자들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과거 잘못의 책임회피가 이 문제의 기본에 깔려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비단 이 문제는 과거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문제는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아니고, 제국주의와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본의 태도에 대한 문제에 접근 할 때 단순히 격렬한 반일 감정만 앞세워 대처하는 것은 문제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 현실을보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 역시 해결해 나가려는 주체로서의 책임이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우리의 계속적인 호소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끼는 중, 우리들의 손으로 완성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제국주의,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에 접하는 것으로, 서로의 의견교환과 교류를 통한 장소를 “나눔의 집”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일이라고 하는 국적의 차이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입장,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이 워크숍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 어떻게 공생하고 어떤 미래를 쌓아 올려가는지 참가자인 여러분과 함께 고민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Peace Road (피스 로드)”는, 2002년에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03년부터는 한일의 젊은이들을모아 연 2회 개최해 오고 있어 이번은 8번째가 됩니다. 한일대학생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 것은 통일적인 시각과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일본 국적자 뿐만 아니라 재일 조선인이나 독일, 캐나다, 미국 국적자가 또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 유학생, 혹은 고교·대학의 교원 등 다채로운 멤버의 여러분들이 참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일대학생 혹은 같은 연대의 젊은이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물론, 참가자의 국적은 묻지 않습니다.「나눔의 집」 병설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의 견학이나 「나눔의 집」에서 생활한 피해 여성들의 체험을 직접 묻고 귀로 들으며, 여러분이 평소부터 느끼고 있던 것, 그 자리에서 느낀 것,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점이나 잘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 등을 자유롭게 발언해, 「역사란?」, 「인권이란?」, 그리고 「평화란 ? 」 무엇인가를 서로의견 교환 해 주었으면 합니다. 서로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이당연하지만 캠프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처음 만난 상대를 알아가고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고민하고 반성할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자주성과 주체성을펼칠 수 있는 캠프에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시:2006년 2월 12일(일) ~ 2월 18일(토)
*장소:나눔의 집 교육관 및 수련관
*주최:일본군‘위안부’역사관
*대상:한.일 대학생 각15명
*참가비:8만원(자료집 포함)
*참가자는 12일에 입소 OT
▶캠프목적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한 세계와의 조화가 곧 평화, 그 자체임을 체험한다.
-내 안의 정의로움이 세계의 평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역사를 통해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신청서 작성
이름:
학교:
참가동기(A5 1장 정도):
연락처(일반전화,핸드폰):
피스로드 게시판에 신청해 주세요
홈페이지 피스로드방(www.nanum.org) 이나 공유메일
y365@chol.com 이나 nanum365@empal.com으로 신청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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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회 하지 않는 기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관심가져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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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일대학생 제8회 피스로드 참가자 모집****
그동안 피스로드 일본 참가자들의 활동은 2004년 2월 도쿄 히도시바대학및 도쿄경제대학에서 이옥선 할머니 초청 증언집회와 12월 4일 일본내 10개도시 동시다발 증언집회를 주관했습니다.
일본정부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2005년도 동시증언집는 10월 22일 9개 도시에서 무사히 마쳐습니다.
한국 참가자들은 나눔의집을 매주 방문 자원봉사와 함께 나눔의집 행사때 마다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 하반기 서울 9개 대학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그리신 그림과 피해 할머니들의 사진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2005년 5월에 이화여대와 서울여대에서 전시회 그리고 세미나를 개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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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Peace Road"역사와 화해, 그리고 평화를 위한 역사기행
2006년 2월, 「역사」, 「인권」, 그리고 「평화」를 테마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나눔의 집”에서 대학생 캠프를 개최 합니다. 최근 언론에서는 독도문제, 역사왜곡 등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연일 이슈화되고 있고 그와 맞물려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으로 인해 한국 안에서의 반일 감정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를 비롯한 일본의 우경화된 태도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반일감정 또한 무시 못할 수위에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에 아시아 주변국에 미친 피해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고 있고 당시의 기억은 현재에도 그 피해자들의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과거 잘못의 책임회피가 이 문제의 기본에 깔려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비단 이 문제는 과거의 역사일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이 문제는 한일 양국간의 문제가 아니고, 제국주의와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본의 태도에 대한 문제에 접근 할 때 단순히 격렬한 반일 감정만 앞세워 대처하는 것은 문제라 볼 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고, 알고 있으면서도 그 현실을보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 역시 해결해 나가려는 주체로서의 책임이 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우리의 계속적인 호소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끼는 중, 우리들의 손으로 완성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제국주의, 식민지라고 하는 힘에 의한 지배 구조나 전시성 폭력이라고 하는 현실에 접하는 것으로, 서로의 의견교환과 교류를 통한 장소를 “나눔의 집”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일이라고 하는 국적의 차이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입장, 배경을 가진 젊은이들이 이 워크숍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 어떻게 공생하고 어떤 미래를 쌓아 올려가는지 참가자인 여러분과 함께 고민할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Peace Road (피스 로드)”는, 2002년에 고교생을 대상으로 시작해, 2003년부터는 한일의 젊은이들을모아 연 2회 개최해 오고 있어 이번은 8번째가 됩니다. 한일대학생들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는 것은 통일적인 시각과 생각이지만,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일본 국적자 뿐만 아니라 재일 조선인이나 독일, 캐나다, 미국 국적자가 또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 유학생, 혹은 고교·대학의 교원 등 다채로운 멤버의 여러분들이 참가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일대학생 혹은 같은 연대의 젊은이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물론, 참가자의 국적은 묻지 않습니다.「나눔의 집」 병설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의 견학이나 「나눔의 집」에서 생활한 피해 여성들의 체험을 직접 묻고 귀로 들으며, 여러분이 평소부터 느끼고 있던 것, 그 자리에서 느낀 것,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점이나 잘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 등을 자유롭게 발언해, 「역사란?」, 「인권이란?」, 그리고 「평화란 ? 」 무엇인가를 서로의견 교환 해 주었으면 합니다. 서로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이당연하지만 캠프에 참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처음 만난 상대를 알아가고 차이를 인정하며 함께 고민하고 반성할 기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자주성과 주체성을펼칠 수 있는 캠프에 여러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시:2006년 2월 12일(일) ~ 2월 18일(토)
*장소:나눔의 집 교육관 및 수련관
*주최:일본군‘위안부’역사관
*대상:한.일 대학생 각15명
*참가비:8만원(자료집 포함)
*참가자는 12일에 입소 OT
▶캠프목적
-다른 이와의 대화를 통한 세계와의 조화가 곧 평화, 그 자체임을 체험한다.
-내 안의 정의로움이 세계의 평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역사를 통해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신청서 작성
이름:
학교:
참가동기(A5 1장 정도):
연락처(일반전화,핸드폰):
피스로드 게시판에 신청해 주세요
홈페이지 피스로드방(www.nanum.org) 이나 공유메일
y365@chol.com 이나 nanum365@empal.com으로 신청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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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회 하지 않는 기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관심가져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