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5. 11. 23. 23:44

하루종일 밝게 빛나던 해가 저 산너머 뉘엿뉘엿 사라지면
거리에는 하나둘씩 불이 켜진다.
하나둘씩.
문득 불빛들을 바라보다
저 불빛들은 사람들의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빠져본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