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5. 10. 28. 22:23


지난 학기에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난 누나가 있다.

이상할만치 친해지게 되었는데 언젠가 그 누나가 추천해 준

소설이 바로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과 "달"...


그때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가 신작을 발표하고 서울에

왔다는 소식을 엊그제 영풍문고를 갔다가 현수막을 보고

우연히 알았다..

내일 아르바이트 때문에 가기는 힘들지만...

장송이라... 꼭 한번 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