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5. 9. 2. 23:14


내가 생각하던 일본이라는 단어, 그리고 일본인이라는 단어에
대한 편견에 금이가게 된 계기인 2005 피스로드.
결국, 사람이다. 결국 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다른 생각을 가진것을
인정하고, 또 그것의 다양함을 존중하는것이 정말 평화의 길이
아닐까...

일본사람들만이 아닌 또다양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또
잊고살았던 위안부 할머니들이 문제에서 나라는 사람이 아직
많이 모자라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였다.

ps: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서 피스로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눔의 집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길... 아마 이번 겨울에도
있을 예정이니까요.
http://www.nanum.org/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