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2009. 5. 16. 10:55
주절주절2008. 6. 2. 21:52
요즘은 딱 이말이 맞는 것 같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
이틀정도 촛불시위를 갔다오긴 했지만, 늦게까지 없었던 탓인지
경찰들과 부딪히지도, 별다른 일도 없지만, 인터넷과 뉴스에서 보는
사진들은 정말로 끔찍하다.
사람들 앞에서 방패를 들고있는 경찰은 누구인가.
그 몽둥이와 방패, 물대포에 새겨진 이름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
그들은 누구를 대변하는 것인가.
이명박은 취임을 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한다고 했다.
또 기획재정부 첫 업무보고에 공무원은 국민의 머슴이라고 했다.
지금 그 머슴이 누구의 밭을 갈고 있는지 보자. 어떤 주인을 섬기는지 보자.
시절이 하 수상하다...
이틀정도 촛불시위를 갔다오긴 했지만, 늦게까지 없었던 탓인지
경찰들과 부딪히지도, 별다른 일도 없지만, 인터넷과 뉴스에서 보는
사진들은 정말로 끔찍하다.
사람들 앞에서 방패를 들고있는 경찰은 누구인가.
그 몽둥이와 방패, 물대포에 새겨진 이름은 과연 누구의 것인가.
그들은 누구를 대변하는 것인가.
이명박은 취임을 하면서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한다고 했다.
또 기획재정부 첫 업무보고에 공무원은 국민의 머슴이라고 했다.
지금 그 머슴이 누구의 밭을 갈고 있는지 보자. 어떤 주인을 섬기는지 보자.
주절주절2008. 5. 19. 13:23
학교 사람들과 간다간다 하던 촛불시위를 갔었다.
십대뿐만이 아닌 아이들을 데리고 온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다.
경험과 기억은 그 사람의 행동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이전 효순이 미선이때의 촛불이
탄핵때 촛불로, 그리고 이후 많은 시위에서 촛불로, 그리고 지금의 촛불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 경험이 나중에도 이어지겠지. 아마도, 일년 정도가 지나면 이번의 희미해 지겠지만 언젠가
다시 이런때가 오면 또 거리로 나설 수 있는 힘이 되겠지.
시위에 나와있던 중고등학생들과,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덧:
요즘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재미있던 한마디.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병박은 초중고랑 싸운다.
십대뿐만이 아닌 아이들을 데리고 온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다.
경험과 기억은 그 사람의 행동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이전 효순이 미선이때의 촛불이
탄핵때 촛불로, 그리고 이후 많은 시위에서 촛불로, 그리고 지금의 촛불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 경험이 나중에도 이어지겠지. 아마도, 일년 정도가 지나면 이번의 희미해 지겠지만 언젠가
다시 이런때가 오면 또 거리로 나설 수 있는 힘이 되겠지.
시위에 나와있던 중고등학생들과,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덧:
요즘 들었던 말 중에서 가장 재미있던 한마디.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병박은 초중고랑 싸운다.
그대웃음소리2008. 1. 7.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