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1.19 선택
  2. 2007.04.06 다시 선택의 이야기
  3. 2007.03.25 누군가의 선택이 그리도 아파야 하는 이유
  4. 2006.12.15 선택
주절주절2009. 1. 19. 21:44
선택의 합은 바로 나 자신
매번 갈등하지만 그러면서 내가 만들어지는 것이겠지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4. 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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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은 이미 잊혀졌고, 갈길은 안가서 두렵다. 그렇지만...




어떤 길을 가고 있을 때, 갈림길이 나오면,
어느 한 길을 택해서 가야만 한다.
물론 지도가 있으면 좋겠지만 가다보면 지도가 없는 날도 있고
어자피 저기 목적지로는 둘다 같은 길이기도 하다.
하나른 선택해서 가고 있으면 다른 길이 참 궁금해진다.
특히 지금 길이 참 힘들때, 그리고 막힌 길이거나
잘못된 길이었을 경우 더 그렇다.
그럼에도 계속 가게 되는 것은
이제까지 걸어왔던 것이 아까워서 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걷다보면 아닌길도 있는법,
자신의 길이 아닐때 라고 생각할 때는 다시 되짚어 가야 한다는
선택을 해야 할 때도 있다.

이제까지의 길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도중에
많은걸 만났다고 생각하면서,
물론 돌아갈지 아니면 넘어갈지 역시 그 사람에 따른 것이지만.

선택이란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닌 나머지를 버리는 것,
버리는 것.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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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많은 면이 있다.
그걸 정말 나로 만드는 데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겠지.
정혜신씨 책을 보다 든 생각.
자신을 골라서 만드는 나와  그리고 자신을 깎아서 만드는 나.

지금 내가 볼 때는 자신을 깎아서 만드는 내가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자신에게서 아닌 부분, 그리고 무른 부분, 고르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깎아 내리자.
아쉬워 하지 말고 말이지

오늘, 자신의 깎을 부분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잠 못이루고 뒤척이다 결국 하얗게 보내고, 아침...-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주절주절2007. 3. 25. 09:55
누군가의 선택이 그리도 아파야 하는 이유

세상에는 설명될 수 없는 일이 두가지 있다.
하나는 어무나 하찮아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섣불리 설명할 방법을 알 수 없는 경우이다.

어떤 이의 믿음이 나의 그 것만큼이나 소중하다는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는 거의 불가능 한 일이다.


그러므로....


어느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건 신뢰를 뒤로 하고 돌아서기가
그 목숨을 버리는 일보다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도 우리 능력 밖의 부분일 것이다.

-다시, 선택을 생각하면서.....-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
카테고리 없음2006. 12. 15. 23:48
언제나 그렇지만
선택의 시간이라는 것은
참 고통스럽기 마련이다.

선택한길, 선택하지 않은길을 생각하려면 말이지...
Posted by 자료실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