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는것도 안하는 것도 아닌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보니
얼마전 주문했던 송두율 교수의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가 왔다.
맥주를 한잔 하면서....
책을 연다.
책사이, 조그마한 엽서 하이에 다리의 사진과 송교수의
사진이 보인다.
뒤에....써있는 글
조금 바쁘더라도 시간내서 읽어보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와 보니
얼마전 주문했던 송두율 교수의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가 왔다.
맥주를 한잔 하면서....
책을 연다.
책사이, 조그마한 엽서 하이에 다리의 사진과 송교수의
사진이 보인다.
뒤에....써있는 글
'미완의 귀향'은 2003년과 2004년에 '있었던 일'
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어
느 누구도 아직 밟아보지 못한 미래의 땅에 관한
상상과 다가감을 귀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아련한
과거에 대한 서글픈 느낌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미래의 꿈을 엮는 적극적 행위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
입니다.
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어
느 누구도 아직 밟아보지 못한 미래의 땅에 관한
상상과 다가감을 귀향이라고 생각하기에 아련한
과거에 대한 서글픈 느낌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미래의 꿈을 엮는 적극적 행위임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미완의 귀향과 그 이후"
입니다.
조금 바쁘더라도 시간내서 읽어보자~~~